JPA - 영속성 컨텍스트

JPA에서 알아야 할 가장 기초인 영속성 컨텍스트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영속성 컨텍스트란?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애플리케이션과 DB사이에 위치한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논리적인 개념이다.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 접근 할 수 있다.

EntityManager.persist(entity);

위와 같이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 엔티티를 저장하려 하면 DB에 바로 인서트 하는 게 아닌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영속화한다는 뜻이다.
저장은 그 이후의 일이다.

앤티티 매니저 생성하는 방법

• EntityManagerFactory
  • 애플리케이션에서 한 번만 생성해서 공유하도록 설계되어있다.
  • 동시 성 문제에서 안정성이 보장된다.
• EntityManager
  • 동시 성 문제에서 안정성 보장이 되지 않는다.
  • 여러 스레드에서 공유 금지

    스프링에서 @PersistenceContext를 사용하여 EntityManager를 주입받으면 동시성 문제를 해결하여준다. (Thread-safe 보장)
    EntityManager를 프록시객체를 주입후EntityManager가 호출될 때마다 생성하여 해결한다.

앤티티의 생명주기

• 비영속 (new/transient)

  • 영속성 컨텍스트와 관계가 없는 상태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mae("새로운 회원");
    

• 영속 (manag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관리되어 있는 상태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mae("새로운 회원");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m.getTransaction().begin();
      
     //객체를 영속화
     em.persist(member);
    

• 준영속 (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em.detach(member);
    

• 삭제 (removed)

  •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삭제된 상태

    em.remove(member);
    

영속성 컨텍스트의 장점 및 기능

• 1차 캐시
  • 영속성컨텍스트에는 내부에 1차 캐시가 존재한다.
  • 1차 캐시는 HashMap구조이며 key는 id로 선언한 필드 값, value는 해당 앤티티이다.
  • 잦은 조회나 영속성에 이미 정보가 있으면 굳이 DB에 가서 찾지 않는다.(주의해야 하는 부분) 즉 반복 가능한 읽기(REPEATABLE READ) 등급의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제공한다.
  • 1차 캐시는 모든 스레드가 공유하는 게 아닌 스레드 하나에서만 쓴다.
• 동일성 보장
  • 1차 캐시에서 오는 두 번째 장점이다.
  • 1차 캐시를 통해 조회하기 때문에 같은 메모리 주소의 객체를 가져온다.
• 트랜잭션 지원 쓰기 지연, 변경 감지, 지연 로딩

  • 트랜잭션에서 인서트가 발생하면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SQL을 작성하여 저장한다.
    실제 트랜잭션이 커밋이 될 때 DB에 insert 한다.

  • 영속화되어 관리되는 엔티티의 경우 1차 캐시에서 관리 당시 내부의 엔티티에 대한 스냅숏과 비교하여 변경된 정보를 update한다.

플러시 (flush)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 기능
SQL저장소에 있는 쿼리를 실제 DB에 보낸다.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 하는 법

• em.flush() - 직접 호출
• 트랜잭션 커밋 - 플러시 자동 호출
• JPQL 쿼리 실행 - 플러시 자동 호출

주의 할 점 !

•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우지 않는다. 내보낸다는 느낌보단 동기화라는 개념이 더 적합하다,
• 트랜잭션이라는 작업 단위가 중요하다.